“다르게 태어난 거예요”…유세윤의 얄미운 한 마디, 새 예능 ‘최우수산’ 불꽃 경쟁 예고

출연료 10% 인상을 건 산중 버라이어티, MBC ‘최우수산’ 첫 방송 코앞

요즘 예능 프로그램들이 다양한 콘셉트로 경쟁 중인 가운데, MBC가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바로 오는 5월 3일(일) 저녁 6시 첫 방송을 앞둔 신규 예능 ‘최우수산(山)’ 입니다.

‘국내 최초 생고생 산중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산속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도토리를 가장 많이 모은 최우수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순한 등산 예능이 아니냐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제작진이 준비한 혜택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우수자에게 주어지는 혜택 중 출연료 10% 인상이라는 조건이 공개되자, 멤버들의 표정에 즉각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웃음보다 먼저 승부욕이 올라오는 모습이 예고편부터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유세윤만 도토리 3개 추가 지급…”출발선이 다르잖아”

이번 첫 번째 등산 코스는 아차산을 거쳐 용마산 정상으로 향하는 루트입니다. 멤버 구성은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 다섯 명으로, 기본 지급 도토리는 1인당 5개입니다. 이 도토리는 장비와 간식을 구입하는 데 쓰이는 동시에, 미션을 통해 추가로 모아야 하는 핵심 자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자인 유세윤에게만 도토리 3개가 추가로 지급되는 수상자 어드밴티지가 적용된 것입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다른 멤버들의 반발이 즉각 터져 나왔습니다.

  • 장동민: “그거는 출발선이 다르잖아”
  • 허경환: “언제 적 최우수상인데”

항의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유세윤이 내뱉은 한 마디는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다르게 태어난 거예요.” 얄밉기 그지없지만 웃음이 터질 수밖에 없는 이 응수 한 마디에, 출발 전부터 예능의 혼란스러운 호흡이 완성되는 모습입니다.


도토리 격차 좁히기 vs 지키기, 본격 경쟁의 시작

어드밴티지를 부여받은 유세윤은 시작부터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다른 멤버들 역시 그냥 물러설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산행 준비 단계부터 장비와 간식 확보를 위한 도토리 활용 전략이 엇갈리고, 미션을 통해 추가 도토리를 확보하려는 계산도 저마다 다르게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제작진은 등반 동선 곳곳에 미션을 촘촘히 배치해, 정상에 오르는 동안 경쟁 구도가 수시로 바뀔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합니다. 출발점의 차이가 결승점에서도 유효할지, 아니면 역전이 일어날지가 이번 방송의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종혁도 예능 컴백…’냉장고를 부탁해’서 삼부자 근황 공개

같은 날인 5월 3일 저녁 8시 5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도 눈길을 끄는 출연이 예고돼 있습니다. 배우 이종혁이 냉장고를 최초 공개하며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이종혁은 둘째 아들 준수의 대학 입학으로 인해 자신과 첫째 탁수, 준수까지 삼부자 모두 연기 전공을 하게 된 근황을 전할 예정입니다. 같은 길을 걷는 자녀들을 한 번도 반대한 적 없다고 밝히며, 오히려 자신의 연극보다 탁수의 연극을 먼저 알리는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화제의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이종혁은 “탁수와 소주 7병을 마셨다” 고 술 배틀 일화를 공개했고, 둘째 준수의 남다른 주량 이야기도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빠! 어디가?’ 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성주·안정환과의 재회도 이어져, 폭로전 분위기가 이미 예고된 상태입니다. 연예계 소문난 야구광으로 ‘LG 트윈스 팬 중 시구를 가장 많이 한 연예인’ 으로도 알려진 이종혁인 만큼, 야구 관련 이야기도 빠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번 주말, ‘최우수산’의 도토리 전쟁과 ‘냉장고를 부탁해’의 삼부자 이야기까지, 볼거리가 풍성하게 예고된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