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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오늘의 급등주 분석 – 서울전자통신·멤레이비티·리튬포어스 등

핵심 요약

  • 2026년 5월 28일 코스피는 0.53% 하락한 8,185.29, 코스닥은 2.54% 급락한 1,104.36에 마감했지만 상한가 종목은 12개에 달했다.
  • 엔비디아 피지컬 AI 동맹 파트너로 공식 초청된 노타와 투자사 프롤로지움의 美 나스닥 스팩 합병을 알린 이브이첨단소재, 거래 재개와 1,080억원 중도금 보증이 겹친 서희건설이 명확한 개별 재료로 상한가에 도달했다.
  • 지수 약세 속에서도 AI·M&A·거래 재개 이벤트 종목으로 자금이 쏠리는 차별화 장세가 뚜렷했다.

시장 요약 — 지수 약세 속 상한가 12종목 쏟아진 차별화 장세

2026년 5월 28일 국내 증시는 지수와 개별 종목 흐름이 정반대로 갈라진 차별화 장세가 두드러진 하루였다. 코스피는 장중 7,841.01까지 밀렸다가 8,185.29로 반등 마감했지만 전일 대비 0.53% 하락했고, 코스닥은 1,104.36으로 2.54% 급락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상위주가 약세였던 반면, 중소형 개별 재료주에는 매수세가 집중되며 상한가 종목이 12개나 쏟아졌다.

지수종가등락률
코스피8,185.29-0.53%
코스닥1,104.36-2.54%
상한가 종목 수12개
급등(+10% 이상) 종목 수12개
급락(-10% 이상) 종목 수0개

급등(+10% 이상) 종목도 12개에 달했고 급락(-10% 이상)은 단 한 종목도 나오지 않았다. 지수 약세 속에서도 AI·M&A·거래 재개 이벤트가 있는 종목으로 자금이 강하게 쏠리는 차별화된 장세였다.

명확한 개별 재료로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

노타 (486990) — 엔비디아 공식 동맹주

기업 개요: IT서비스 업종에 속한 AI 경량화·온디바이스 AI 솔루션 전문 기업. 시가총액 7,386억원으로 최근 코스닥 신규 상장사 가운데 주목도가 높은 종목이다. 종가 34,600원으로 상한가에 안착했다.

급등 원인: 엔비디아가 노타를 피지컬 AI 동맹 파트너로 공식 초청·낙점했다는 소식이 28일 시장에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집중됐다. 같은 날 노타가 직무발명제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식재산처장 표창(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도 함께 알려지며 호재가 누적됐다.

투자자 체크포인트:

  • 단기: 엔비디아 협력의 구체적 매출·납품 일정 공시 여부
  • 중기: 온디바이스 AI 수주가 실적으로 연결되는 시점
  • 리스크: 협력 기대감 단계로, 구체 계약 수치가 나오기 전까지 변동성 확대 가능

재료 성격: [구조적 성장] — 글로벌 AI 인프라 1위 기업과의 공식 동맹은 단발성 모멘텀을 넘어 사업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 투자사 프롤로지움 나스닥 입성

기업 개요: 전자장비와기기 업종에 속한 첨단소재 기업으로 전고체 배터리 스타트업 프롤로지움(ProLogium)에 지분 투자한 이력이 있다. 시가총액 1,150억원, 종가 1,930원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급등 원인: 투자사 프롤로지움이 美 나스닥 상장 스팩(SPAC)과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28일 발표되면서 지분 보유에 따른 평가차익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했다. 프롤로지움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비상장 기업 중 하나로, 나스닥 상장 시 보유 지분 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부각된 것이 핵심이다.

투자자 체크포인트:

  • 단기: 스팩 합병 절차 진행 일정과 합병 가액 공개 여부
  • 중기: 프롤로지움 상장 후 시가총액에 따른 보유 지분 평가 결과
  • 리스크: 스팩 합병은 주주 승인·규제 절차가 남아 있어 무산 가능성도 존재

재료 성격: [혼재형] — 단기 모멘텀(나스닥 상장 발표)과 중장기 펀더멘털(지분 가치 재평가)이 동시에 작동.

서희건설 (035890) — 거래 재개 + 중도금 보증 소식

기업 개요: 건설 업종 중견 종합건설사로 지역주택조합 사업과 토목·플랜트 부문을 영위한다. 시가총액 6,147억원으로 이번 상한가 12종목 중 시총 상위권에 속한다. 종가 2,675원.

급등 원인: 전일 주식 매매거래가 재개되면서 1,080억원 규모 지역주택조합 중도금 보증 계약 소식이 함께 알려졌다. 28일 거래 첫날부터 매수세가 폭주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도달했고, 거래 정지 기간 동안 누적됐던 매수 대기 수요가 일시에 유입된 영향이 컸다.

투자자 체크포인트:

  • 단기: 거래 재개 직후 유동성 확대에 따른 변동성 상승
  • 중기: 지역주택조합 사업 진행률과 PF 부실 우려
  • 리스크: 거래 재개 첫날 급등은 다음날 차익실현 매물에 노출될 가능성

재료 성격: [단발성 테마] — 거래 재개 이벤트성 모멘텀으로, 사업 구조 자체의 변화는 아니다.

서울전자통신 (027040) — 인수 관련 이슈 부각

기업 개요: 전자장비와기기 업종 코스닥 상장사로 시가총액 434억원의 소형주다. 종가 3,120원에 상한가 마감.

급등 원인: 전일 음원 플랫폼 벅스 인수를 추진했던 인수자가 새로 서울전자통신을 인수 대상으로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경영권 변동·지배구조 변화 기대감이 부각됐다. 4월 24일 한 차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적이 있는 종목이어서 인수·지배구조 관련 이슈에 대한 시장 민감도가 높다.

투자자 체크포인트:

  • 단기: 인수 추진 여부에 대한 공식 공시 출현 여부
  • 중기: 배상금 리스크 등 기존에 알려진 재무 부담 해소 가능성
  • 리스크: 보도 단계 이슈로, 인수 협상이 무산되면 즉시 되돌림 가능

재료 성격: [단발성 테마] — 인수 추진은 미확정 단계로, 공식 결정 전까지는 모멘텀성 등락 우위.

5월 28일 상한가 12종목 3대 테마 분류 코스닥 -2.54% 약세 속 차별화 ① AI 글로벌 동맹 엔비디아 초청 호재 ② 해외 자본시장 연계 나스닥 스팩 합병 ③ 거래 재개 이벤트 유동성 회복 쏠림 노타 (+30%) 구조적 성장 이브이첨단소재 (+30%) 혼재형 (모멘텀+펀더) 서희건설·유성티엔에스 단발성 테마 트리거 명확 4종 + 수급 주도 8종 서울전자통신 포함 / 코칩·PKC·알로이스 등 섹터 쏠림 투자자 체크포인트 단발성·수급 주도 종목은 익일 차익실현 매물 노출 가능 구조적 성장 재료만 중기 관점 접근 가능 (계약·실적 공시 확인 필수)

관련주 동반 상한가

유성티엔에스 (024800) — 서희건설 관련 수급 확산

기업 개요: 도로와철도운송 업종, 시가총액 2,216억원, 종가 5,980원에 상한가(+29.86%) 마감. 서희건설과 같은 그룹 관련 종목으로 분류된다.

급등 원인: 서희건설 거래 재개·상한가에 연동된 그룹 관련주 동반 매수세가 유입됐다. 개별 공시·뉴스 트리거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으며, 자본·경영 관계로 시장의 동반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추정된다.

재료 성격: [수급 주도] — 서희건설 거래 재개 모멘텀이 동반 종목으로 확산된 수급 쏠림.

개별 트리거 없이 수급으로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

아래 종목들은 28일 당일 또는 전일 마감 후 시점에 상한가의 직접 트리거로 인용할 만한 신규 공시·뉴스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모두 [수급 주도] 흐름으로 분류한다.

코칩 (126730) — 종가 30,800원, +29.96%

전기제품 업종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관련 기업. 시가총액 2,701억원.

LG에너지솔루션의 ESS 대형 수주 소식에 따른 2차전지·전기제품 섹터 동반 매수세가 코칩으로 확산된 흐름이다. 다만 코칩 자체의 개별 신규 공시·뉴스는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재료 성격: [수급 주도] — 섹터 동반 상승에 더해 거래 쏠림이 가격제한폭까지 끌어올린 흐름.

PKC (001340) — 종가 7,680원, +29.95%

화학 업종, 시가총액 3,454억원.

1분기 영업이익 50억원(전년비 +50.6%) 잠정 실적 모멘텀이 누적된 가운데 수급이 집중됐다. 실적 공시는 보름 가까이 전에 이미 공개된 사안이라 당일 트리거로 단정하기 어렵고, 별도 신규 공시·뉴스도 뚜렷하지 않다.

재료 성격: [수급 주도] — 기존에 공개된 실적 모멘텀이 누적된 가운데 수급 집중으로 가격제한폭 도달.

알로이스 (297570) — 종가 1,532원, +29.94%

전자제품 업종, 시가총액 530억원.

6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둔 경영권 분쟁 이슈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됐다. 1분기 매출 165억원(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영업이익 27억원(+55.8%) 실적과 경영권 분쟁 보도는 모두 한 달 가까이 앞선 사안이며, 28일 신규 공시는 뚜렷하지 않다.

재료 성격: [수급 주도] — 임시 주총 모멘텀이 다가오는 가운데 매수세 집중.

인바이오젠 (101140) — 종가 8,080원, +29.90%

전자장비와기기 업종, 시가총액 812억원.

현대차 신차 ‘더 뉴 그랜저’ 출시 보도에 따른 신차 테마 연관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했다. 다만 인바이오젠과의 직접적인 납품·계약 관계를 명시한 신규 공시·뉴스는 뚜렷하지 않다.

재료 성격: [수급 주도] — 신차 출시 테마 연관 기대감과 수급 쏠림이 결합한 흐름.

멤레이비티 (072770) — 종가 1,175원, +29.98%

IT서비스 업종, 시가총액 488억원.

5월 22일 거래정지 해제 이후 유동성 회복 과정에서의 매수 쏠림이 가격제한폭까지 도달한 배경이다. 당일 또는 전일 마감 후 시점의 신규 트리거 공시·뉴스는 뚜렷하지 않다.

재료 성격: [수급 주도] — 거래정지 해제 후 유동성 회복 과정의 매수 쏠림.

리튬포어스 (073570) — 종가 3,360원, +29.98%

핸드셋 업종, 시가총액 404억원.

LG에너지솔루션이 美 DTE에너지에 2.4조원 규모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따른 2차전지 섹터 동반 매수세가 유입됐다. 리튬포어스 자체의 개별 공시·뉴스는 뚜렷하지 않다.

재료 성격: [수급 주도] — 2차전지 섹터 동반 매수세에 편승한 수급 쏠림.

아센디오 (012170) — 종가 1,327원, +29.97%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업종, 시가총액 257억원의 콘텐츠 제작사.

콘텐츠 종목군 전반의 수급 쏠림에 따른 가격제한폭 도달이다. 30억원 규모 드라마 공동제작 계약 공시는 한 달 반 가까이 지난 사안이라 당일 트리거로 인용하기는 어렵고, 28일 신규 공시도 뚜렷하지 않다.

재료 성격: [수급 주도] — 콘텐츠 종목 수급 쏠림에 따른 가격제한폭 도달.

오늘의 테마 정리 — AI·해외 자본시장·거래 재개 3대 축

5월 28일 장은 지수 약세에도 불구하고 개별 종목 단위의 자금 쏠림이 극단적으로 강했던 하루다. 핵심 흐름은 세 갈래로 정리된다.

첫째, AI 글로벌 동맹 테마

엔비디아의 한국 AI 기업 공식 초청 소식이 노타에 집중 매수세를 일으켰다. 글로벌 AI 인프라 1위 기업과의 직접 협력 이벤트는 단발성 모멘텀을 넘어 사업 구조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로 시장이 평가했다.

둘째, 해외 자본시장 연계 이벤트

이브이첨단소재의 투자사 프롤로지움 나스닥 스팩 합병 발표처럼 글로벌 상장·M&A 이슈가 국내 지분 보유 종목에 평가 가치 재평가 기대를 만들었다. 해외 자본시장 입성 이벤트가 국내 관련주에 즉각 반영되는 구조가 뚜렷했다.

셋째, 거래 재개·매매거래 정지 해제 이벤트

서희건설을 비롯해 멤레이비티 등 거래정지 해제 이력이 있는 종목군에서 유동성 회복과 함께 수급이 폭증했다. 거래 정지 기간 동안 누적된 매수 대기 수요가 재개 직후 일시에 유입되는 패턴이 반복적으로 확인됐다.

한편 12개 상한가 가운데 명확한 당일 트리거가 확인된 종목은 4개(노타·이브이첨단소재·서희건설·서울전자통신)에 불과했고, 나머지 8개는 모두 수급 주도로 분류된다. 코스닥이 큰 폭으로 빠진 날에도 개별 재료·테마·이벤트가 있는 종목으로의 쏠림이 더 강해지는 패턴이 28일에도 그대로 재현됐다.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투자 판단과 손실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